✴️오빠~ 자는척❤️ 하지마-_-✴️ 딥한 숙희누나❤️ 업그레이드 마사지❤️ 스시녀_사랑❤️

지인들과 술자리 모임을 마치고
다음 날 또다른 약속이 있었기에
텔을 잡고 잠시 뒤척이다보니
이미 술은 거의 다 깨버린 상태
스시녀로 저나를 돌려봅니다
사랑 매니저 가능하시다고...
본적이 있지만 재미가 있었기에
다시 한 번 소환시켜 봅니다ㅎ












'설마 알아볼까?' 했었는데
보자마자 바로 알아보더군요ㅎ
장난 좀 친다고 모르쇠 들어가보니
거짓말 하지마라며 등짝스매싱을ㅋ
잠시 스몰토크를 가져보는데
전에 상황을 거의 다 기억하더군요 ㄷㄷ
그러면서 "오빠~ 오늘은 할거야?"
라고 물어보기까지 ㅋㅋ
살짝 몸에 소름이 돋기까지;;
일단 마사지부터 받으라면서
강제로 눕혀놓고 시작하는데
전보다 압도 좋아졌고
스킬도 좀 업그레이드 된 느낌?
'얘가 갑자기 왜 이러지?'
'오늘 무슨 날인가..ㅋㅋ'
혼자 잠시 별별 생각을 하다가
마사지를 받다보니 어느새 침묵...
그러다 뒷판이 다 끝난 상태
툭툭 치면서 "오빠 턴~" 을 외치는데
잠시 자는척 연기 들어가봅니다ㅋ
유심히 살펴보는듯 하더니
2차 턴 요청을 시도하던데
여전히 포커페이스 유지하며 연기
긴가민가 하면서 숙희 누나 소환
딱히 반응이 없자 좀 더 딥하게~
나중에는 결국 간지럽히기 까지 ㅎ
돌아누운 상태서 서로 손장난
똘똘이는 조금씩 반응이 오지만
컨디션이 딱히 좋은 상태가 아니라
진짜 미안하다며 다음을 기약하자고..
괜찮다며 싫은 내색없이
끝까지 마저 마사지를 해줍니다
담엔 정말 진지하게 생각을..ㅎㅎ